187개의 포스트가 있습니다. (10/10페이지)
20여년 전에 이태리에서 제작된 기타로 '레니아니'의 작품이다.
조율하는 부분이 바이올린 처럼 나무로 되어있는 것은 당시에는 오늘날과 같은 금속 조율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악기는 기타의 전신으로 알려져있는 레벡이란 오래 전 아랍의 민속악기이다. 마치 신발이나 배의 모양을 한 발현악기의 원조이다.
독일의 민속악기 중의 하나인 치터종류이나 건반을 눌러서도 소리를 낼 수 있는 유일한 발현, 건반악기이다.
독일 민속악기인 치터는 대부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의 그림을 그려 넣는 전통이 있어 여러 지방마다의 특색이 있다.
이 악기는 독일 민속익기인 치터의 종류 중 '아리온치터'라고 하며, 둥근 모양의 특징이 두드러진 특이한 종류 중의 하나이다.
이 치터는 독일의 민속악기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변모 발전한 악기이기에 미국식 치터라 하는데 부분으로 나뉘어져 다른 코드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의 민속악기로 손가락에 금속이나 플라스틱 피크를 끼고 연주하는 발현악기로서 현의 갯수나 지역 마다 각기 다른 매우 다양한 모양과 종류가 있다.
|